일반영화

스윙 키즈(Swing Kids, 2018)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

웨이 백(The way back, 2011)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디스트릭트 9(District 9, 2009)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

하트의 전쟁(Hart’s War, 2002)

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예일 법대 출신 ‘하트’ 중위(콜린 파렐 분)는 독일군 포로수용소로 끌려온다. 하지만 그가 기거할 곳은 장교막사가 아닌 사병 막사다. 머지 않아 두 명의 흑인 장교도 이 사병 막사로 배치된다. 그리고 몇일 후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포로들의 […]

그레이 존(The Grey Zone, 2001)

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젠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데르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유태인들이 호송돼 오면 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죽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 대신 살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하지만 존데르코만도는 4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집단으로 바뀌고 전 집단은 […]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1999)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30년대 말엽의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소도시로 상경한 귀도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아가씨의 이름은 도라. 도시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호텔의 웨이터로 일하기 시작한 귀도는 도라에 대한 사랑을 점차 키워가고 도라는 약혼자가 있는 몸이지만 천진한 유머로 웃음을 선사하는 […]

파라다이스 로드(Paradise Road, 1997)

2차대전 말, 일본군이 싱가폴을 공습하자 그곳에 머물러 있던 연합군 측의 부녀자와 아이들은 고국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배는 일본군의 공격으로 침몰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일본군 점령지인 수마트라 섬에 도착하여 포로가 된다. 포로들은 혹독한 대우속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하나 둘씩 죽어가고, 국적이 다른 여자 […]

알바트로스(Albatross, 1996)

악몽같은 전쟁의 처철함 속에서 경민(차인표 분)은 북측 포로로 붙잡혀 수용소로 끌려온다. 모든 본능이 억압당한 채 오직 숨쉬는 것만 허락된 그곳에서 상상할 수 없는 생활이 시작되고…그곳에서 경민은 어린시절 절친한 친구였던 평산(이정재 분)을 만난다. 평산은 정치 보위부 상좌로 실연의 상처를 입고 월북한 […]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 1987)

제2차 세계대전의 중국 상해. 일본군의 공격으로 부모와 헤어진 짐은 굶주림으로 고생하다가 존과 프랭크의 도움을 받게 되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수용소로 보내진다. 그 곳에서 빅터 부인과 의사 로린스를 만난다. 하늘 나는 것을 동경하는 짐은 자기와 꿈이 같은 일본인 소년과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

람보 2(Rambo : First Blood Part II, 1985)

포로수용 사실을 밝히지 않는 월맹군내에 침입하여 그들이 포로를 수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작전이 미군부에서 세워지고, 특수공수대대장 트라우먼 대령은 형무소에서 형기를 보내고 있는 람보를 추적한다. 작전에 성공할 경우 형무소에서 나올 수 있다는 조건으로 람보는 작전에 참여한다. 타이 국경 근처의 월맹군 […]

성인영화

수치(Shame, 1968)

음악가인 에바(리브 울만)와 얀(막스 폰 시도우)은 악단이 해체된 뒤 섬으로 칩거한다. 육지에서 벌어진 전쟁은 섬까지 미쳐 둘은 적군의 포로가 된다. 섬 저항군은 침략군들을 쫓아내고 적군에 협력한 용의자들을 조사한다. 야코비 대령(군나르 뵈른스트란드)은 둘을 풀어주며 에바에게 구애한다. 얀은 야코비 대령이 그녀에게 준 […]